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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매체 시사저널은 아기용 물티슈 방부제 성분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Cetrimonium Bromide)에 대한 심각성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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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근 물티슈 업체들이 인체에 유해한 '수상한 성분'을 제품에 사용하고 있다는 제보를 접하고 취재에 들어갔다"며 "대다수 물티슈 업체가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유해한 화학성분으로 알려진 4급 암모늄 브롬 화합물인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Cetrimonium Bromide)'를 지난해 8월부터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히며 향후 큰 파장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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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부제 제조·유통업체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전 성분 표기제가 도입되면서 업체들이 부랴부랴 방부제 개발에 나섰지만 물티슈에서 곰팡이가 나오는 등 대부분 실패로 끝났다"며 "문제가 된 MIT 등의 성분을 피한 다른 방부제를 찾기 시작했는데 그게 바로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다. '무색무취'에 강력한 방부 효과를 지녔지만 독성이 강한 물질로 알려져 있어 해외에서도 세정제·샴푸 등 제품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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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임신 중 영향과 관련해 '임신한 쥐의 사망 착상수를 증가시켰다'는 내용이 있는가 하면 심혈관계 독성과 관련해서는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 100mg의 경구 섭취로 심장 정지가 발생했다'는 내용도 있다.
물티슈 업체들이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를 사용한 시점은 지난해 8월 즈음이다. 9월부터는 '영·유아용'으로 분류된 '아기 물티슈' 제품 대부분에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가 전면적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물티슈 업계 1, 2위 업체들은 해당 매체를 통해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가 안전한 축에 속한다고 주장하면서 "8월 중 생산되는 제품에는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를 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기 물티슈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성분에 누리꾼들은 "아기 물티슈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정말 독해", "아기 물티슈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이제 서야 뺀다고?", "아기 물티슈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저걸 사용했단 말야?", "아기 물티슈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유해 성분에 화가 치밀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