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부터 풋볼리그까지 잉글랜드에는 총 92개의 프로팀이 있다. 그 중 흑인 감독은 딱 1명 뿐이다. 주인공은 전 잉글랜드 대표 출신의 크리스 파웰 감독이다.
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허더스필드가 파웰 감독을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파웰 감독은 마크 로빈슨 감독의 뒤를 잇게 됐다. 파웰은 지난시즌 찰턴을 FA컵 8강까지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지만 승격 실패로 경질됐다. 파웰 감독은 "나는 챔피언십을 잘 알고 있으며, 허더스필드는 나에게 맞는 클럽이다"며 "감독으로 팀을 성장시키겠다. 나는 선수들과 성실히 훈련할 것이다. 도시와 클럽을 대표하는 마음가짐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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