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황손' 이석 "父 의친왕 62세에 19세 母 만나 날 낳아"...나이차이가 무려? '깜짝'
조선 왕조의 마지막 황손 이석이 아버지 의친왕을 언급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조선 왕조의 마지막 황손인 이석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석은 "흥선대원군이 증조 할아버지다"며 "기골이 장대했던 아버님은 왕실의 대를 잇기 위해 아들 13명과 딸 20명을 두었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나는 11번째 아들이다. 아버님이 날 62세에 날 낳으셨다"고 말한 이석은 "어머니는 옛 관습대로 19세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무려 43살이라는 부모님의 나이 차이에 MC 조우종은 "웬만한 할리우드를 능가하는 일이다"고 놀라움을 표했고, 윤지영 아나운서는 "옛날 왕가에서는 가능했던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석은 "조상이신 영조임금님도 마지막에 66살에 16살의 왕비를 얻으셨다"며 "왕실의 기틀 마련과 왕권 강화를 위해 왕자도 많이 낳고 공주도 많이 낳고 그러한 것이 있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이석은 의친왕의 아들이자 조선왕조 마지막 황손으로 1960년 그룹 비둘기집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의친왕 아들 이석에 "의친왕 아들 이석이 오늘 방송에 나왔군요", "의친왕의 아들이 이석이었군요", "흥선대원군이 증조할아버지라니...느낌이 이상하네요", "의친왕이 아버님이셨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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