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 모델, 동명이인 이지연 해명
톱스타 이병헌 협박 모델 A씨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배우 이지연이 잘못된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이지연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씨 사건' 관련 가해자로 검거된 모델 이지연 씨가 동명이인인 저희 소속 영화배우 이지연 씨로 착각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여러 매체에 영화배우 이지연 씨의 사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이에 따른 혼란과 피해를 막고자 안내 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저희 소속사 영화배우 이지연 씨는 해당 사건과 무관하며 신인배우로 차기작을 준비 중입니다. 이에 예기치 않은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이지연 측의 반응에 대해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노이즈 마케팅은 절대 아니다"라며 "블로그와 기사 등에 사용된 이지연의 사진이 광고 화보 등도 포함되어 이지연이 아닌 업체 측의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에 이를 바로잡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A씨는 이병헌과의 술자리에서 음담패설을 나누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유포하겠다고 협박했고, 이병헌이 다희와 모델 A양을 고소하면서 이런 오해가 생겼다. 이는 모델 A씨와 배우 이지연이 동명이인이기 때문. 경찰에 따르면 이병헌에게 거액의 협박을 저지른 다희와 모델 A씨는 지난 1일 새벽 검거됐다.
에 이병헌은 지난달 28일 소속사 측에 협박 사실을 알린 뒤 이들은 지난 1일 새벽 검거됐다.
한편 배우 이지연은 1984년생으로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로 이름을 알렸으며, 영화 '덕수리 오형제' 개봉을 앞뒀다.
많은 네티즌은 "이병헌 협박 모델로 오해 받은 동명이인 이지연 억울하겠다", "동명이인 이지연 이병헌 협박 모델로 오해받을 때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 "이병헌 협박 모델로 오해 받은 이지연 모델 아닌 배우도 있구나", "이병헌 협박 모델로 알려진 이지연 영화배우 아닌 모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엠지비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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