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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찰 조사에서 "아파트 5층에 있던 한 집이 비어있는 줄 알고 들어갔다가 10살짜리 소녀와 마주쳤다"며 "아이에게 '난 슈퍼맨인데 이제 본부로 돌아가려고 한다'고 둘러댔다"고 진술했다. 그러자 소녀는 "당신이 진짜 슈퍼맨이라면 날아보라"며 "그러지 못하면 소리를 지르겠다"고 말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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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붕에 떨어진 그는 다리를 다쳐 고통을 호소하다가 지나던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한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해보니 탕레이가 노란색 팬티만 입고 아파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