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중이던 구자철(25·마인츠)이 독일로 건너갔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구자철이 독일행 비행기를 타고 소속 팀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대체선수 발탁은 없다.
구자철은 베네수엘라, 우루과이와의 9월 A매치 2연전에 출전할 22명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2일 이상 기류가 감지됐다. 오른쪽 장딴지 타박상을 입어 경기 소화가 힘든 상황이었다. 지난달 31일 대표팀 소집 직전 치른 하노버와의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서 부상을 했다. 구자철은 A대표팀에 합류한 뒤에도 정상 훈련을 진행하지 못하고 숙소에서 시간을 보냈다.
당초 구자철은 우루과이전까지 A대표팀에 잔류시키기로 했었다. 한국에서 치료를 병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소속 팀에서 복귀를 원했다. 구자철은 독일에서 재활과 회복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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