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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기자간담회를 가진 신 PD는 "20대 청춘들은 어른들이 보기에 뭐 저런 걸 고민하냐 싶을 정도로 사소한 걸 고민하는데, 사실 그 고민들도 금방 잊어버리더라"며 "페루편이 질펀한 느낌이라면 라오스편은 발랄하고 풋풋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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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로 라오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라오스는 전세계 배낭여행자들이 가고 싶어하는 나라 1위"라며 "젊음을 만끽하기게 좋은 나라이기 때문에 선택했다"고 말했다. 또한 "실제로 세 사람이 세계의 배낭여행자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다른 나라의 청춘들도 볼 수 있다. 배낭여행을 통해 젊은 시절 경험해보면 좋을 만한 것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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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PD는 "페루편의 40대에겐 인생의 깊이가 있지만 라오스편의 20대는 얕다. 하지만 그것을 커버하고도 남을 만큼의 열정이 있더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40대 페루편이 30~40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페이소스를 가져다줬다면, 라오스편은 그저 부럽고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느낌을 갖게 할 것 같다"며 "페루편은 청춘의 뜨거움을 추억하는 여행이었고, 라오스편은 청춘이 뭔지 그대로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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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