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구단주, 고양원더스 해체 선언
고양원더스 해체, 허민 구단주 '매년 30억 원 이상' 투자했지만…
한국 최초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가 창단 3년 만에 전격 해체를 선언한 가운데 구단주 허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대 출신 사업가 허민 구단주는 대학 졸업 후 게임업체 네오플을 만들면서 게임 업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05년 자신의 회사 네오플에서 출시한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가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인생 반전에 성공했다.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허민 구단주는 2008년 네오플을 3800억 원에 넥슨에 매각한 후 미국 버클리 음대로 유학을 떠났다. 버클리 음대에서 2년 동안 작곡을 배우며 고교 때부터 가졌던 음악에 대한 꿈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2010년에는 소셜커머스업체인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 투자와 경영을 맡으며 사업가로서 행보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허민은 2011년 한국 최초의 독립리그 구단인 고양 원더스를 창단했다. 서울대 재학시절에도 야구부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허민 구단주는 미국 유학시절 최고의 너클볼 투수, 필 니크로에게 너클볼을 배울 정도로 야구에 지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허민 구단주는 고양원더스 창단 후 매년 사비 30억 원 이상을 투자할 정도로 애정을 가지고 구단을 운영해왔으나, KBO와 운영 방향 달라 결국 고양원더스 해체를 선언했다.
고양 원더스는 지난 2011년 9월 15일 창단, '열정에게 기회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프라가 부족해 꿈을 포기해야 했던 선수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마련해 줬다.
그 결과 2012년 이희성(LG)을 시작으로 총 22명이 프로에 입단하는 기적을 만들었다.
김성근(72) 감독과 허민(38) 구단주의 만남 또한 야구계에 신선한 화제를 몰고 왔다.
고양 원더스 성과에도 불구하고 구단을 3년간 운영하면서 창단을 제의했던 KBO와 구단 운영에 대한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한 고양 원더스 측은 2014년 시즌을 끝으로 도전을 멈추게 됐다.
한편, 고양원더스 해체-허민 구단주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양원더스 해체, 허민 구단주 마음 아프겠어", "고양원더스 해체, 앞으로도 계속 생각 날거야", "고양원더스 해체, 정말 아쉬워", "고양원더스 해체-허민 구단주, 그동안 너무 고생많았어", "고양원더스 해체, 허민 구단주 참 멋진 사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이 사람이 신동이라고? 5개월 만에 37kg 감량...몰라보게 달라진 '반전 근황' -
"애 엄마 맞아?"..'이동건과 이혼' 조윤희, 턱선 위 단발 커트 파격 변신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故 최진실 떠난 뒤 18년...이소라·홍진경 "아픈 일들 떠올라" 결국 오열 -
박은영 셰프, ♥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과의 신혼집 공개..달달한 기운 물씬 -
유재석, 매니저도 없이 홀로 시사회 참석 미담.."혼자 온 연예인 처음 봐"
- 1.미친 거 아니야? "홍명보 감독이 이강인 휴대폰 빼앗았다" 멕시코 매체 거짓 황당 루머 생성...곧바로 반박 당해
- 2.韓축구 대박 소식! '제2의 김민재' 이한범, 판 다이크 파트너 되나→리버풀이 주시 중...EPL서 인기 폭발! 英언론 '첼시, 리즈, 뉴캐슬, 브라이턴도 체코전 지켜봤다'
- 3.'13년 연속 20도루' 도루장인 승부욕 깨운 '마황' "과감하게 뛴다. 좋은 자극이 된다"
- 4.'콘테가 아니었다' HERE WE GO 속보! 만치니 감독, 알 사드 사임→3년 만에 이탈리아 대표팀 사령탑 복귀 수순..'이미 제안 수락, 발표만 남았다'
- 5.경기 시작 5시, 21mm '물 폭탄' 예보 실화냐...엘롯라시코, 정상 개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