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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작이 LG였다. 2012년 7월 10일 이희성이 LG 입단으로 프로 진출 첫 테이프를 끊었다. 2호도 LG. 올시즌 1군 경기에도 모습을 보였던 김영관이 같은 해 8월 24일 LG 유니폼을 입었다. LG가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기 시작하자 다른 구단들도 바빠졌고, 고양 선수 영입 경쟁이 벌어졌다. LG는 두 사람 외에도 2013년 10월 2일 황목치승을 영입했는데, 황목치승은 현재 LG의 주축 내야수로 무럭무럭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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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프로 코치 배출도 LG를 통해서였다. 고양에서 선수들의 타격을 지도하던 신경식 코치가 LG 퓨처스 팀으로 적을 옮겼고, 올시즌 초반에는 1군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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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하 송 단장은 해체 결정 후 LG 백순길 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고양이 추구했던 바가 LG를 통해 이뤄진 부분이 많았기 때문. 백 단장은 "갑작스럽게 해체 결정이 내려졌다고 하니 마음이 좋지 않다"라며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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