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흔히 '못난이 과일'이라 부르는 흠집 있는 과일의 경우 당도나 크기에는 차이가 없지만 명절 선물세트에 포함될 수 없기 때문에 과수 농가에서는 명절 후 재고 처분에 골머리를 앓는다.
Advertisement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추석 이후 '사과'와 '배'의 9월 출하 물량의 경우 사과는 2만8000여t으로 지난해보다 58.5%, 배는 1만4000여t으로 전년 대비 30.8%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Advertisement
최근 5년간 평균 가격 하락폭은 사과 -27%, 배 -15%였지만 올해의 경우 사과 -40%, 배 -30%로 예상된다.
Advertisement
이승용 롯데마트 국산과일팀장은 "못난이 과일은 모양에서만 차이가 날뿐 당도나 크기 등 품질에는 일반 상품과 차이가 없다"며 "이번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농가의 시름을 해소하고 재고 물량 소비를 적극적으로 도와 과일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