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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전력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를 통해 입찰정보를 전달받고 입찰보증금 납부 여부 등 적격여부를 심사한 후 최고가 낙찰 방침에 따라 현대차그룹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전부지 매각 입찰 낙찰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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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같은 보안 속에 입찰에 참여한 삼성그룹은 삼성전자 단독으로, 바람몰이에 나선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기아차, 모비스 3개 계열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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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한전부지에 "한국판 아우토슈타트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여러 차례 언론에 공개한 바 있다. 아우토슈타트는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있는 폴크스바겐그룹 본사다. 출고센터, 박물관, 브랜드 전시관 등을 연계해 연간 250만 명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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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네티즌들은 한전부지, 현대차그룹 새 주인 소식에 "한전부지, 현대차그룹이 엄청난 투자를 해서 성공했네요", "한전부지, 현대차그룹에게 낙찰됐는데 금액이 너무 크네요", "한전부지, 현대차그룹이 엄청난 돈을 투자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