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거나 실속형 제품을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데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Advertisement
진한 맛과 풍부한 과일향이 일품인 와인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자사매장에서 판매된 와인 중 약 40%가 1만원 이하의 저가 와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Advertisement
맥주업계에서는 수입맥주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다양해진 수입맥주가 소비자들의 고급화된 취향을 충족시켜주고 있는데다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수시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맥주 수입량은 5만3000여t으로 지난해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dvertisement
최승일 디에스인터네셔날코리아 대표는 "애초에 와인 대중화를 겨냥해 내놓은 중저가 제품들이 경기불황과 맞물려 상승효과를 내고 있다"며 "당분간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저가의 와인과 수입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