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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대표는 "게스트하우스는 이제 단순한 숙박업소의 개념에서 벗어나 하나의 '문화교류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게스트하우스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경우 대한민국 현지 생활문화 체험 및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라는 상호작용을 통해 만족스런 대한민국 관광을 영유할 수 있을 것" 이라며 "나의 경우에도 여행객들에게 집을 빌려주는 서블렛(sublet)문화가 발달한 미국 뉴욕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당시 렌트중이던 집에 단기 룸메이트를 맞기도 하고 방학 중 한국에 잠시 들어오게 될 때 한인관광객들에게 집을 빌려주며 많은 이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단순히 집만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뉴욕의 알짜 여행정보를 알려주고 같이 구경도 하면서 그들과 친구가 되고 많은 교류를 할 수 있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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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경복궁, 남산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들르는 지역이 아닌 강남구 청담동에 게스트하우스를 차린데 대해 이 대표는 "글로벌 메가 히트를 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라는 노래로 인해 강남에 외국인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분위기도 무시 못했지만, 부촌으로 알려져 있는 청담동에서 외국인들에게 비용은 저렴하되 부띠끄 호텔처럼 나름의 콘셉트를 지닌 만족스러운 숙소를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컸다" 며 "골드힐게스트하우스의 차별화된 콘셉트는 자연친화 (Going green)를 지향한다는 점이다. 마치 숲속을 연상케 하는 정원과 더불어, 친환경 페인트, led 조명, 친환경 세제, 재활용 휴지 등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손님들에게 쓰레기 줄이기, 수건 재사용, 재활용의 3R's(reduce, reuse, and recycle) 을 실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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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힐게스트하우스는 멋스러운 인테리어 리모델링이나 광고 등 부가적인 것에 투자하기 보다는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의 필수적인 역할에 중점을 뒀다. 호텔급의 베딩을 제공하고 충분한 샤워시설을 갖추는 한편 여유 있는 공간배치와 편한 동선을 구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더블, 트윈, 트리플, 6인용 도미토리룸(여성전용) 등 4개의 방을 보유하고 있으며 혹시 모를 도난문제에 대비해 각방에 라커와 게스트하우스 곳곳에 CCTV를 설치하는 등 세심한 배려 역시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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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업에 '사'자도 몰랐지만 자신감 하나로 무작정 시작했던 것 같다. 청소, 예약관리, 파트너사 영업, 손님 서비스, 가이드, 회계 등 모든 일을 혼자 다 하기 때문에 몸과 손이 바쁘지만, 많은 숙소 중에서도 골드힐을 택해준 외국인 관광객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에 피로도 모르고 있다. 청담동에 유명 연예기획사가 많아 한류팬들이 많이 오는데 그 들 사이에서 골드힐이 입소문이 나면서 내 집 드나들듯 자주 오시는 충성고객들도 늘고 있다. 그러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리워드 카드를 제공하고 그에 따른 각 종 혜택과 무료숙박권 등을 제공하고 있다" 며 끝으로 "며칠간 묵었던 손님이 떠날 때 그동안 감사했고 다음에 또 오겠다는 손 편지를 남기거나 다음 방문 시에 본인의 나라 기념품을 선물로 갖고 올 때 큰 감동을 받았다. 손님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친구, 언니가 되었고 그들이 있기에 세계 어디를 가도 나를 환영해 줄 사람이 있다는 생각에 행복하다" 고 밝혔다. 골드힐게스트하우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goldhillgh.com)와 문의전화(070-4114-5887)를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