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단속정 경고사격 받고 퇴각
북한 단속정(어업지도선)이 북방한계선(NLL) 침범 후 우리 군의 경고 사격을 받고 퇴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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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한 관계자는 "북한 단속정이 오늘 낮 12시10분께 백령도 인근 서해 NLL을 0.5노티컬마일(900m) 가량 침범했다"며 "우리 해군이 경고통신을 하고 경고사격 6발을 가하자 12시16분께 북쪽으로 퇴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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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상태의 관공선인 단속정은 북측 전마선이 NLL 남쪽으로 내려오자 이를 단속하기 위해 NLL을 침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마선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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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한 관계자는 "북한 단속정은 전마선을 끌고 6분 만에 북쪽으로 돌아갔다"며 "일단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떠보기 위한 의도적인 도발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당시 북한 경비정 2척과 단속정 1척이 서해 NLL을 한때 침범했다가 우리 해군 함정의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한 바 있다.
한편, 北 단속정 경고사격 받고 퇴각에 누리꾼들은 "北 단속정 경고사격 받고 퇴각,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일에 왜 이래?", "北 단속정 경고사격 받고 퇴각, 의도 뭐야?", "北 단속정 경고사격 받고 퇴각, 왜 저러는 거야?", "北 단속정 경고사격 받고 퇴각, 긴장감 유발 시키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