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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은 결혼을 앞두고 일어난 사고에 대해 "다행히 두 사람 모두 결혼식을 치르지 못할 만큼 다친 건 아니다. 남편이 너무 걱정이 된다. 다행히 임시 처리가 잘 돼서 안심이다. 결혼 전에 액땜을 제대로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남편 걱정 속에도 전수경은 기자들의 질문에 차분히 대답을 이어갔다. 에릭 스완슨의 프로포즈에 대해 "딱히 특별한 프로포즈를 하지는 않았다. 나 역시 바라지 않았다. 에릭이 어머니의 반지를 나에게 줬고, 자연스럽게 결혼 날짜를 잡게 됐다"며 "나는 달링이라 부르고 에릭은 스위티라고 부른다"고 웃었다. 이어 "남편이 굉장히 다정하다. 내 딸들에게는 나보다 더 다정하게 대해줘 고맙다"고 말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전수경은 뮤지컬 '시카고'와 MBC 드라마 '마마'에 출연 중이라 신혼 여행은 미룬 상황. 그는 "드라마 끝나고 가까운 곳으로 가려고 한다. 아이들도 있으니 짧게 다녀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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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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