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쩔친노트 특집'에 출연한 배우 김기방이 조인성과 절친한 사이로 인연을 이어오게 된 사연을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쩔친노트 특집'으로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일상에 지쳐 쩔어(?)있는 친구들과 함께 '힐링 여행'을 하는 콘셉트로 멤버 차태현은 조인성과 함께 있던 김기방까지 섭외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에 실미도로 끌려온 김기방은 과거 다단계에 빠졌던 일화를 공개했다. 김기방은 "데뷔하기 전 철이 없을 때 당시 통장에 100만 원이 있었다"라며, "친구 여자친구 꾐에 넘어가 일당 10만원을 받고 3일만 일하기로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옥장판, 옥팬티 등을 팔았다"며 "300만 원 정도만 있으면 다이아몬트 마스터라고 굉장히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겠더라"며, "남은 2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조인성을 만났다. '내가 지금 다단계를 하는데 200만원 좀 빌려달라'고 했더니 '꺼져'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정확하게 꺼졌고 그 때 조인성이 돈을 빌려줬다면 지금과 같지 않았을 것이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조인성은 "여기서 주는 교훈은 정직하게 살다보면 더 좋은 기회가 온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이런 조인성을 보고 "도덕적"이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1박2일 조인성 이렇게 훈훈할 줄이야", "1박2일 조인성 김기방과 절친 인증했네", "1박2일 조인성 김기방 함께 있는 모습보니 친구다워", "1박2일 조인성 마무리는 도덕적으로 훈훈하게", "1박2일 조인성 김기방과 이런 우정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1박 2일'은 높은 시청률로 시즌3 론칭 이후 자체최고시청률(코너 시청률 23.3%, '해피선데이' 전체시청률 16.4%, 닐슨코리아 기준)을 경신하는 등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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