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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의 영화상인 아카데미영화상에서 '해무'가 출품되는 외국어 영화부문은 각 나라마다 한 편만을 등록할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 김성훈 감독의 '끝까지 간다', 정주리 감독의 '도희야', 이수진 감독의 '한공주' 등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이 높은 10편의 쟁쟁한 영화들과 경합 끝에 한국 대표로 출품되는 '해무'에 대해 영화진흥위원회는 "아카데미영화상의 전초전이라고도 불리는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되어 현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아울러 실화가 바탕이 된 동명연극 '해무'를 영화화한 작품이라는 점이 아카데미 회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되어 큰 점수를 얻었다"며 선정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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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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