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태국 팬미팅에서 눈물을 쏟았다.
박신혜는 20일 오후 6시(현지시각) 태국 방콕 Siam Pavalai Royal Grand Theater에서 팬미팅 '2014 스토리 오브 엔젤 인 타일랜드'를 개최했다. 그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 OST '스토리'를 비롯한 6곡을 불렀고 자신이 직접 작사한 '마이 디어'를 부를 때는 깜짝 랩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 2부에서는 '상속자들' 명장면과 함께한 비하인드 스토리, 차은상 따라잡기, 망고 쥬스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미 19일 입국 당시 수완나품 공항 입구에서부터 박신혜의 두번째 태국 방문을 환영했던 팬들은 팬미팅 당일에도 3시간 가까이 열띤 함성을 보냈다. 또 팬들은 UCC 영상 '스토리 오브 스타라이트 엔젤'을 준비했다. 여기에 '유 아 더 베스트 디어 투 미'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꺼내들고 차기작 '피노키오' 모습을 한 박신혜 인형 장식 케이크까지 꺼내왔다. 이에 박신혜는 감사 인사를 전하다 눈물을 쏟아냈다. 그는 "이번 투어를 통해 곧 시작될 '피노키오' 촬영도 열심히 잘해낼 수 있는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계속 서로에게 힘이 되어줬으면 좋겠다. 나 역시 팬분들을 위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11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극 '피노키오' 촬영에 돌입한다. '피노키오'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혜련 작가와 PD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사회부 수습 기자들의 치열한 성장기를 그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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