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무려 100번의 오르가슴을 느끼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돼 화제다.
영국매체 메트로는 미국 위스콘신주에 사는 데일 데커(37)라는 남성이 성관계를 하지 않아도 하루 평균 100회 정도 오르가슴을 느끼는 고통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2년전 의자에서 일어나다가 넘어져 척추를 다친 후 이같은 증세를 가졌으며, 병명은 '성적흥분지속 증후군'으로 알려졌다. 이 질환은 성적 흥분과 관계없이 음경의 발기가 장시간 지속되어 쉽게 복귀되지 않는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아버지의 장례식 도중 무려 9번의 오르가슴이 찾아왔다"며 "끔찍한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아내와 두 아들이 있는 그는 정상적인 생활도 어려워 직장도 그만뒀으며, 발병한 후부터 부부관계도 거의 갖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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