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이다린(서울체중)이 인천아시안게임 여자배영 100m 결승에 올랐다.
이다린은 24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배영 100m 예선에서 1분02초67로, 2조 3위, 전체 7위로 결승에 올랐다.
이다린은 SK텔레콤스포츠단이 대한수영연맹과 함께 마련한 꿈나무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기대주다. SK텔레콤의 지원속에 마이클 볼 감독의 호주 클럽에서 박태환과 함께 훈련했다. 접영 200m에서는 안세현(울산시청)이 2분17초11, 6위로 결승에 올랐다. 한편 남자자유형 200m, 개인혼영 200m, 남자계영 800m에 이어 남자자유형 4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한 '일본 신성' 하기노 고스케는 이날 400m 개인혼영 결선에서 4관왕에 도전한다. 예선에서 4분18초77로 동료 세토 다이야(4분15초94)에 이어 전체 2위로 결승에 올랐다.
한편 단체전인 남자계영 400m에서는 양준혁(서울대), 박선관(대전체육회), 남기웅(동아대), 김성겸(국군체육부대)이 나서 전체 3위로 결선에 올랐다. 이날 오후 8시32분 결선무대에서는 박태환(인천시청)이 가세해 남자계영 800m 동메달에 이어 후배들과 함께 또하나의 메달을 노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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