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마인츠)이 부상으로 또 결장했다. 팀은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마인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콤머츠뱅크아레나서 열린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마인츠는 전반 41분 호프만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3분 뒤에는 오카자키 신지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는 듯 했다. 하지만 전반 인저리타임에 메이어에게 만회골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37분 세페로비치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구자철은 종아리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마인츠는 21일 도르트문트와의 경기 시작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구자철이 종아리 부상으로 휴식을 취하게 됐다'고 전했다. 구자철은 지난달 31일 하노버96과의 홈 경기에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치며 A매치도 출전하지 못한 바 있다. 이후 구자철은 재활을 마치고 지난 13일 헤르타 베를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또 다시 부상 악몽에 빠지고 말았다.
마인츠는 2승3무를 기록, 시즌 개막 후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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