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해진 리버풀이 공격수 보강에 나섰다.
2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익스프레스는 리버풀이 나폴리의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의 상황을 주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과인은 1년 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나폴리로 이적했다. 이적 첫해부터 팀의 주포로 자리잡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최근 나폴리가 라파 베니테스 감독을 경질하고 로베르토 만시니 감독을 영입할 계획을 세우며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다. 이과인은 베니테스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다. 이과인은 베니테스 감독이 경질될 경우 나폴리를 떠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지난시즌에 비해 공격력이 약해진 모습이다. 바르셀로나로 떠난 루이스 수아레스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 마리오 발로텔리는 아직 파괴력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고, 다니엘 스터리지는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리키 램버트는 주축 선수로 뛰기에는 약하다. 브렌단 로저스 감독은 득점력만큼은 검증된 이과인 영입으로 반전을 노리겠다는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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