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대표팀은 27일 인천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중국을 상대한다. 중국을 넘어야 결승전에 올라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
한국은 26일 인천 송도LNG야구장에서 1시간30분 정도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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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은 중국에 대한 분석은 끝났다고 했다. 이미 비디오와 지면 분석 자료가 나왔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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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와 타자를 두루 봤지만 깊은 인상을 받은 선수가 없다고 했다. 중국은 야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제외된 후 국가 지원이 줄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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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A조 2위로 4강에 올라왔다. 중국은 이번대회 조별리그 일본전에서 0대11 7회 콜드게임패를 당했다. 일본은 사회인야구 선발로 팀을 꾸렸다.
류중일 감독은 "초반에 경기가 잘 풀려 점수차가 확 벌어지면 이태양 유원상 등을 투입할 것이다. 접전으로 갈 결우 필승조를 전부 투입할 것이다. 안지만 임창용 봉중근 차우찬 한현희가 줄줄이 나갈 수 있다. 김광현 양현종 홍성무를 뺀 투수 전원이 대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결승전도 중요하지만 우선 중국과의 준결승전을 승리해야 한다. 방심은 없다"고 말했다.
인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