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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목동 현대백화점 옆에 새로 개원(15일)한 목동 여의사산부인과 연세라온 산부인과 전순례 원장은 "우리나라도 연 평균 약 4000명의 여성이 새롭게 자궁경부암을 진단받고 있는데, 이 중 4명 중 1명 꼴인 1000명 가량의 환자가 사망에 이르고 있어 경각심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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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의한 감염으로, 검진과 예방 접종이 필수적인 질환이다. 성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으며, 임신 및 출산의 횟수가 많은 여성이나 성경험을 일찍 한 여성, 파트너가 여러 명인 경우나 흡연자, 에이즈 환자 및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여성들은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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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례 원장은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자궁경부 암뿐만 아니라 각종 다양한 질환도 유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백신 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감염 된 후에도 특별한 증상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조기 치료를 기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