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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찰과 육상자위대 등이 온타케산 정상 부근에서 28일 구조 활동을 진행한 결과 심폐정지 상태의 등산객 31명을 확인했다. 이들 중 남성 4명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나가노(長野)현 경찰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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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자위대원과 경찰 등은 분화구 근처에서 발생한 유독가스 때문에 오후 2시께 수색 및 구조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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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 부근 분화구 3곳에서 분출된 분연(噴燃)이 한때 분화구로부터 7㎞(해발 약 10km)까지 치솟았으며 수백차례의 화산성 지진이 관측됐다. 분연은 이틀째 분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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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28일 비상재해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마쓰모토 요헤이(松本洋平) 내각부 정무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현지 대책본부를 나가노 현청에 설치했다. 또 총리 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마련한 관저 연락실을 관저대책실로 격상했다.
또 산 정상에서 남서 사면을 따라 3km 가량 흘러내린 물질은 이번 분화로 화산재와 고온의 화산가스가 일체가 돼 고속으로 흘러내린 화쇄류(火碎流)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한편, 일본 화산 폭발 31명 심폐정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일본화산 폭발, 너무 무서워", "일본 화산 폭발 31명 심폐정지, 더 이상 인명피해 없기를", "일본 화산 폭발 31명 심폐정지 소식 안타까워", "일본 화산 폭발 31명 심폐정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본 화산 폭발 31명 심폐정지, 화산 너무 위험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