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중계에서 MBC가 판정승을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생중계된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한국 대 대만의 경기는 MBC가 전국 시청률 11.9%를 기록했다. 이 경기를 동시 중계한 SBS는 8.0%를 나타냈다.
MBC에선 국내 프로야구 중계와 미국 메이저리그 중계로 명성을 쌓은 한명재 캐스터와 허구연 해설위원 콤비가 명품 중계를 선보였다. SBS에선 정우영 캐스터와 이순철-박찬호 해설위원이 중계단으로 호흡을 맞췄다.
야구 결승전 중계로 인기 드라마 '왔다 장보리'와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결방한 MBC는 값진 금메달 소식과 함께 동시간대 시청률 1등까지 거머쥐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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