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시즌 메이저리그 우승 트로피를 누가 차지할까.
페넌트레이스는 끝났다. 가을야구를 할 10팀이 모두 가려졌다. 내셔널리그에선 워싱턴 내셔널스, LA 다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피츠버그 파이러츠가 와일드카드 결정전(2일)을 갖는다.
아메리칸리그에선 LA 에인절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디비전시리즈에 올라갔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와일드카드 자리를 놓고 단판 승부(1일)를 갖는다.
이런 상황에서 베팅업체가 양대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와 월드시리즈 우승 배당률을 발표했다. 미국 CBS스포츠 인터넷판은 30일 베팅업체 보다바가 제공한 팀별 배당률을 보도했다.
이 배당률을 보면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가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봤다. 둘의 배당률이 똑같이 가장 적었다. 배당률이 적은 건 그만큼 우승 확률이 높다고 본 것이다. 그 다음은 워싱턴, 디트로이트, 볼티모어, 세인트루이스 순이다. 우승 가능성이 가장 적은 팀은 캔자스시티로 봤다.
물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우승 가능성도 다저스가 가장 높았다. 다저스의 디비전시리즈 상대는 세인트루이스다. 에인절스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봤다. 에인절스는 캔자스시티-오클랜드전 승자와 디비전시리즈에서 맞붙는다.
이건 하나의 예상이다. 꼭 맞는다는 보장은 없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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