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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 된 후 아프리카 남수단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가입을 물심양면으로 도운 이 촌장은 어려운 나라 선수들, 노메달로 돌아가는 선수들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를 고민해 왔다. "아무래도 조금 힘든 나라선수들을 보면 더 마음이 쓰인다. 뭐라도 하나 더 챙겨주고 싶은데…"라며 애정을 표했었다.이 촌장은 "부탄은 국민 100명 중 97명이 행복하다고 답하는 행복지수 세계 1위의 나라다. 메달에 연연하지 않고 대회를 진심으로 즐길 줄 아는 선수단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체육관 하나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7회 연속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작은체육관 지어주기' 사업을 하루 빨리 실시해 훈련시설과 지도자 등 체육 인프라가 부족한 나라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인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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