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26·울산)이 선발에서 교체로 번복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경기 시작 1시50분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처음 오른 선발진에는 김신욱이 있었다. 하지만 20여분 뒤 변경했다. 김신욱은 없었다. 베스트 11은 홍콩과의 16강전, 일본과의 8강전과 비교해 한 명이 바뀌었다. 김영욱(23·전남) 대신 이종호(22·전남)가 투입됐다.
원톱에는 이용재(23·나가사키)가 포진하는 가운데 섀도 스트라이커에는 김승대(23·포항)가 위치, 2선에서 공격을 지휘한다. 좌우 측면에는 이재성(22·전북)과 이종호(22·전남), 더블볼란치(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박주호(27·마인츠)와 손준호(22·포항)가 호흡한다.
포백라인에는 임창우(22·대전) 김민혁(22·사간도스) 장현수(23·광저우 부리) 김진수(22·호펜하임), 골문은 김승규(24·울산)가 지킨다.
결승 진출을 위해서는 무조건 태국을 넘어야 한다. 아시안게임에서 태국과는 8차례 맞닥뜨렸다. 한국이 6승2패로 앞서 있다. 가장 최근 대결은 2002년 부산 대회다. 3-4위전에서 3대0으로 완승하며 1998년 방콕 대회 8강전 1대2 패배를 설욕했다.
김신욱은 벤치에서 대기해 출격을 기다린다.
인천=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이광종호 일본전 선발 라인업
GK=김승규(24·울산)
DF=임창우(22·대전) 김민혁(22·사간도스) 장현수(23·광저우 부리) 김진수(22·호펜하임)
MF=박주호(27·마인츠) 이재성(22·전북) 김승대(23) 손준호(22·이상 포항) 이종호(22·전남)
FW=이용재(23·나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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