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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밀크뮤직'이 지난 8월 협회와 스트리밍 서비스 가격을 유료화 하여 사용하기로 사용계약을 체결하였으나, '밀크뮤직'의 사용형태가 유료가 아닌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이는 엄연한 계약 위배임은 물론, 협회 약 2만여 회원(작사,작곡,편곡 등 저작권자)의 정당한 권리인 저작권을 가로막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합법적인 음원시장의 질서를 해칠 수 있다고 판단해 계약해지 예고 통보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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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의 윤명선 회장은 "음악이 그저 마케팅 수단의 일부로 전락해 버리거나, 소비되고 마는 것으로 인식되는 등 음악의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어 안타깝다는 회원들의 민원을 받고 있어, 협회가 합법적인 음원 시장의 확대에 노력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저작권자들이 창작활동 도모와 음악의 가치 하락을 차단하기 위해 무료서비스 중지 요청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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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밀크뮤직'은 지난달 24일 출시돼 안드로이드 인기무료 앱마켓 1위에 오를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다운로드 건수는 지난달 29일까 50만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