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두산을 꺾고 2연패를 벗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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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일 광주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의 호투와 이대형의 적시타를 앞세워 4대3으로 역전승했다. 양현종은 6이닝 동안 6안타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6승째를 따냈다. KIA는 1회 필의 투런홈런으로 기선을 잡았으나, 2회 3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팽팽하던 경기는 5회 KIA가 2사 2,3루 찬스에서 이대형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아내면서 갈렸다. 경기후 선동열 감독은 "양현종이 초반 실점하면서 위기가 있었지만, 선발 몫을 다 해줬다. 이대형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한 이후 이어 던진 투수들이 실점하지 않으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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