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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한국 복싱은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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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훈은 경기 초반부터 자키포프를 거세게 밀어붙였다. 훅 연타를 던진 뒤 상대가 파고들면 카운터 펀치를 날리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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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급한 자키포프가 주먹을 연방 휘둘렀으나 유효타는 거의 없었고 신종훈은 대부분 빠른 위빙으로 사거리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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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키포프는 경기 막판에 안면 펀치를 몇 차례 적중시켰으나 전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는 "제가 원하고, 목표로 했던 금메달을 따게 돼 너무 행복하다"면서 "실감이 안 나는데, 나중에 방에서 사람들과 오늘 경기에 대해서 얘기를 해봐야 실감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복싱 금메달 신종훈에 누리꾼들은 "복싱 금메달 신종훈, 정말 수고했어", "복싱 금메달 신종훈, 장하다", "복싱 금메달 신종훈, 너무 멋져", "복싱 금메달 신종훈, 눈물 날 뻔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