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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른 준설토 관리비는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2500억원이 사용되었으며, 특히 지난해 2049억원에서 올해 6월까지 2500억원으로 451억원 증가했다. 김 의원은 현재 15톤 덤프트럭 273만 9000대 분량의 준설토가 판매되지 않고 있어 향후 준설토 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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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별로 보면 여주시가 2977만 7000t으로 가장 많이 쌓여있다. 뒤이어 상주시 412만 3000t, 예천시 272만 4000t, 구미시 267만 6000t, 칠곡군 61만 5000t 등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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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의원은 "준설토 적치기간이 길어질수록 관리비용 증가로 인해 판매수익금이 감소하고, 비산먼지 발생·유실에 따른 환경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며 "국토부는 준설토 매각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가격조정 등 조기매각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