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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윤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사전 사전조사를 통해 파악한 석면 처리를 폐기물처리업체에 전량 위탁처리하여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본격적인 철거 및 건설 공사가 진행되면서 개인의 석면 자진철거, 불법 철거, 폐자재 방치 등의 문제로 지역주민의 민원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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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실은 "확인 결과 LH는 개인의 자진철거 현황 등에 대해 전혀 관리하지 않고 있으며, 공사전 위탁처리와 공사중 석면 감리인을 두는 것 외에 별다른 대책이 없고 전수조사 등 지역 사회의 석면 불안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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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준치 이상의 석면이 나온 현장에서 반경 100m 내에 위치한 전국 초ㆍ중ㆍ고교가 57개교에 달해 청소년 건강에도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