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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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7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등판해 1회 볼넷 1개를 내주고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이번 포스트시즌 들어 맹타를 터뜨리고 있는 톱타자 맷 카펜터를 75마일짜리 바깥쪽 커브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랜달 그리척을 상대로도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 바깥쪽 커브 스트라이크를 던져 선 채로 삼진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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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맷 홀리데이를 풀카운트에서 던진 93마일 직구가 몸쪽을 파고 들었지만 아쉽게 볼 판정을 받아 볼넷으로 내보냈다. 하지만 4번 쟈니 페랄타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직구는 최고 94마일까지 나왔고, 주로 커브를 승부구로 던졌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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