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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김 씨를 비행기 내에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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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김 씨를 곧바로 인천지검으로 압송한 뒤 200억 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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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48시간인 체포영장의 만료시간이 끝나는 오는 9일 전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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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기 전인 3월 말 90일짜리 비자 면제 프로그램으로 미국에 건너갔다.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미국 도피생활을 하다 지난 달 4일 체포된 김 씨는 현지에서 변호사와 상의한 끝에 이민 재판을 받지 않기로 결정해 예상보다 빨리 국내 송환이 이뤄졌다.
김 씨는 이 과정에서 미국에서 유학 중인 자녀들을 생각해 자진 입국 형식의 송환을 원했지만, 이민법 위반으로 강제 추방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혜경 인천지검 압송, 당당하면 얼굴을 안 가렸을 것 같다", "김혜경 인천지검 압송, 조사하면 진실이 밝혀질 것", "김혜경 인천지검 압송, 왜 도피했을까", "김혜경 인천지검 압송, 당당하면 소환 통보 받고 바로 오면 되지 않나", "김혜경 인천지검 압송, 얼굴을 왜 가렸지", "김혜경 인천지검 압송,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길 바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