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과천벌 주역 가린다.'
과천시장배 대상경주(국2, 1200M, 총상금 2억 원)가 오는 11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9경주로 치러진다. 과천시장배 대상경주는 '기업하기 좋은 과천시'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마사회와 과천시 간의 우호적 협력을 위해 2005년 처음 시작했다.
이 대상경주는 하루 뒤 부경에서 치러지는 경남신문배 대상경주와 함께 양 렛츠런파크의 대표적 2세마 대상경주이며, 오는 11월에 있을 브리더스컵(GIII)의 대표선발전 성격을 띤다. 성적편차가 심한 2세마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이변이 속출해 전문가들조차 쉽사리 우승마를 예측하지 못하는 혼전경주로 유명하다. 특히 성적이 뛰어난 소수의 말들만 출전하는 경향이 있어 올해도 출전두수는 10두에 지나지 않는다.
출전 마필 중 가장 눈에 띄는 마필은 '코스모스킹'(수, 이희영 조교사)이다. 데뷔전에서 발군의 추입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스타일은 추입마로 분류되지만 경주전개에 따라 변화가 가능한 자유마로도 볼 수 있다. 데뷔 초반 스타트에 불안감을 노출시켰지만 실전을 거듭하면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순간스피드 또한 좋아지고 있다. 45㎏대 중반의 체중으로 크지는 않지만 근성이 좋아 자력우승이 기대된다.
'드림퀸'(암, 4조 박윤규 조교사)은 출전마필 중 가장 실점경험이 많다. 4회의 경주에서 2승, 2위 2회로 승률 50%, 복승률은 100%를 기록 중이다. 경주에서 보여준 수준급 능력보다 경주가 끝난 후 힘이 남아있었다는 평가를 받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주로 선행승부를 즐기지만 선두 뒤에 따르는 선입전개도 가능한 마필에 다양한 경주거리경험까지 감안하면 역시 자력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재목으로 분류된다.
우승예상마들을 위협할 마필로는 '큰바다'(수, 배대선 조교사)가 꼽힌다. 2009년 STC트로피 경주의 우승마인 '큰고리'의 자마로, 국내 특급시수말인 '메니피'와의 교배로 태어나 혈통적 기대치가 크다. 아직 실전경험이 부족하지만 두차례 경주에서 성장세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만큼 발걸음이 좋은 마필이다.
이밖에 도전세력으로는 세계적 씨수말로 유명한 일본의 '선데이사일런스'의 손자마격인 '굿스타트'(암, 김윤섭 조교사)와 이신영 조교사의 야심작으로 불리는 '라온루사'(수) 등이 지목되고 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브리더스컵의 대표선발전 성격을 띄는 과천시장배 대상경주가 열린다. 우승후보인 '코스모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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