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현승이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2회를 넘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현승은 10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으나, 1⅓이닝 동안 5안타를 맞고 2실점한 뒤 오현택으로 교체됐다. 오현택이 1사 만루에서 송광민과 정근우를 각각 삼진과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해 이현승의 추가 실점은 없었다.
올시즌 중간계투로 활약한 이현승은 지난 5일 창원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4안타 2실점으로 비교적 잘 던졌다. 그러나 이날 닷새만의 등판에서는 집중타를 견디지 못하고 조기 강판했다.
1회에는 삼진 3개를 기록하며 안정감을 보였다. 송광민과 정근우 김경언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운 이현승은 2회 들어 갑작스럽게 난조를 보였다. 선두 김태균에게 142㎞ 직구를 던지다 우전안타를 허용한 이현승은 피에에게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빗맞은 안타를 내줬다. 이양기를 상대로는 142㎞짜리 직구를 던지다 우전안타를 내주며 무사 만루에 몰렸다. 이어 장운호와 대타 정범모에게 연속 적시타를 얻어맞고 2실점했다.
이현승은 강경학을 삼진으로 잡아낸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47세' 한다감, 결혼 6년 만에 임신 "내가 최고령 산모라니…시험관 한 번에 성공" (전문) -
기안84도 당했다...월400억 벌던 국내4위 ‘불법 왕국’ 사이트 결국 폐쇄 -
[공식]진태현, '이숙캠' 하차에 씁쓸 심경 "매니저 통해 들어, 25년 중 가장 열심히 임했다"(전문) -
[공식] 변우석 '취업사기' 폭로한 '유재석 캠프' 마침내 본다..5월 26일 넷플릭스 공개 확정 -
카리나, 마네킹과 '몸매 대결'서 압승..딱붙는 바디수트 완벽 소화 -
김선태, 뒷말 무성한 '초고속 승진'에 "충주시청에 피해준 것 맞아, 눈치 보여 퇴사" -
'미스트롯' 김나희, 8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맥킨지 출신' 훈남 사업가 [공식] -
백종원 이어 안성재도 논란 휘말려...'흑백3' 합류 의문에 넷플릭스 "확인 어렵다"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