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LG 트윈스 감독이 상대 외국인 투수의 행동에 참지 못하고 벤치 클리어링을 했다. 마야가 LG 벤치를 보고 뭐라고 하자, 양상문 감독이 손가락을 가리키면서 마운드로 걸어나왔다. 또 마야는 오해의 소지를 불러올 수 있는 가운데 손가락을 펴서 LG 벤치쪽으로 가리키는 동작도 했다.
사령탑이 상대 선수의 행동에 참지 못해 양 팀의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난 건 이례적인 일이다. 양 감독이 마운드로 걸어올라가자 두산 벤치에서도 선수들이 마운드로 뛰어나왔다.
이 상황은 11일 잠실 두산-LG전 4회 벌어졌다. 두산이 리드하다 LG의 반격에 2-4로 뒤집어졌다. LG는 스퀴즈 번트를 두 차례 했다. 쿠바 출신 마야는 상대 벤치에서 연이은 번트 짜내기 작전에 기분이 상했을 수 있다.
송일수 두산 감독은 흥분한 마야를 강판시켰다. 대신 함덕주를 올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병길 PD "서유리, 사채업자보다 집요하게 연락..협조할 테니 언급 그만" -
'암 투병' 기다려준 의리 어디로…진태현 "'이숙캠' 하차 매니저 통해 들어" 신애라도 서운 -
'45세' 채은정 남편, 난임검사 중 폭탄발언 "내 취향 영상 고르기 힘들어" -
한다감 47세-최지우 46세-이영애 40세...톱★ '노산 희망사'에 응원 봇물 -
강소라, '뼈마름 몸매'의 반전…"학창시절 70kg. 진짜 건장했다" -
서동주, 뱃속 아기 보내고 다시 일어섰다...남편과 눈물의 새출발 "마음 맑아져" -
'최진실子' 최환희, 동생 결혼 2주 앞두고 끔찍한 악몽 "펑펑 울었다" -
[SC현장]"'1박 2일'-'런닝맨'처럼 시청률 나오면"…'최우수산', 정규 넘어 최우수상 노린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