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이 돌아온 KCC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KCC는 12일 창원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에서 접전 끝에 84대79로 승리했다. 전날 개막전서 동부에 패한 KCC는 시즌을 1승1패로 시작하며 이번 겨울 도약을 예고했다. 반면 지난 시즌 막판 시작된 LG의 연승 행진은 14경기에서 막을 내렸다.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하승진은 26분43초를 뛰는 동안 15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KCC 신인 김지후는 3점슛 5개로 15득점을 올리며 올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KCC 외국인 선수 타일러 윌커슨(21점 8리바운드)과 디숀 심스(18득점, 8리바운드)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적생 김태술도 8득점, 8어시스트로 가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KCC는 전반을 41-26으로 크게 앞섰지만, 3쿼터 들어 고전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LG의 빠른 공격에 수비가 무너지는 바람에 3쿼터에서만 5개의 3점슛을 내주며 4점차까지 쫓겼다.
4쿼터에도 접전이 계속됐다. 그러나 KCC는 4점 차로 앞서던 경기 종료 39초를 앞두고 윌커슨이 골밑 돌파로 득점을 성공시키며 6점차로 달아났다. 한편, LG는 이날 창원실내체원관에 5822명의 관중이 몰려 5년 연속 홈 개막전 매진을 달성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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