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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 따르면 청소년유니온 조합원인 유수정양(17)은 지난 9월 3주 동안 63빌딩 연회장에서 주말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7시간 이상 일했을 때 받아야 하는 연장수당을 지급받지 못했다. 또 '마감시간'이라는 명목으로 퇴근 직전 30분 동안 일한 임금도 받지 못했다. 이로써 유양은 총 7만1365원이 미지급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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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에앞서 지난 9일 청소년유니온이 밝힌 '2014 청소년 호텔/웨딩홀 아르바이트 근로조건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호텔/웨딩홀/연회장에서 일하고 있는 청소년들 중 마감시간 노동에 대한 임금을 받지 못한 비율이 54%, 연장근로수당을 지급받지 못한 비율이 81%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청소년유니온은 전국 945개 예식장이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에게 미지급한 유급휴일수당·연장근로수당 등이 185억 8000만원으로 추산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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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