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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검열논란'에 탈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위기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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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여러 논란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본인의 안이한 인식과 미숙한 대처로 사용자에게 불안과 혼란을 끼쳐 드려서 대단히 송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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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벌을 달게 받을 것"이라며 불응에 대한 대가도 모두 감수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 대표는 "감청 영장 불응으로 인해 법적인 제재가 가해진다 하더라도 이용자 사생활보호를 우선시 여기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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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은 지난달 14일 이후 주간이용자수에서 매주 5만~6만명이 빠지는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5~11일 텔레그램 공식 앱 이용자 수는 173만4552명으로 전주의 107만6144명에 비해 61.2%나 불어났다.
다음카카오는 지난 8일 수사 당국의 검열 논란에 대해 그동안 명확하게 대처하지 못한 것을 사과하는 한편 프라이버시 모드 도입 등 이용자 보호 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다음카카오 감청영장 불응 방침에 네티즌들은 "다음카카오 감청영장 불응 방침, 곧 잡혀갈듯" "다음카카오 감청영장 불응 방침, 한국에서 가능할까?" "다음카카오 감청영장 불응 방침, 불안해서 카톡하겠나" "다음카카오 감청영장 불응 방침, 텔레그램은 안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