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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탈에 따르면, 사장 이씨는 브로커 이씨와 조선족 김씨에게 사업 계약 문제로 장기간 송사를 벌이며 감정이 나빠진 K건설업체 사장 A씨를 살해하라고 사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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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를 사주한 사장 이씨는 피해자 A씨와 경기도 수원의 아파트 신축공사와 관련해 70억 원짜리 토지매입 용역계약을 체결했지만, 매입을 다 하지 못해 결국 계약이 파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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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이씨는 지난해 9월 수원에서 30년 넘게 알고 지내던 브로커 이씨에게 "보내버릴 사람이 있는데 4천만 원을 줄 테니 사람을 알아봐 달라"고 부탁, 또 자신의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이중청부'를 시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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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김씨는 중국에서 체육 교사를 하다 한국에 사는 가족을 만나러 2011년 입국했지만, 단순노무가 불가능한 F-4비자를 받아 돈벌이를 제대로 못 한 상황. 김씨는 살해 후 3천 100만 원을 챙겼다.
또 이들이 애초 직원 B씨를 살해하려 계획한 것도 명백한 범죄행위로 보고 경찰은 사장 이씨와 브로커 이씨에게는 살인예비교사 혐의를, 조선족 김씨에게는 살인예비 혐의를 각각 추가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로",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이야?",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원한관계 때문에 살해당할 수도 있구나",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돈 4천 만원에 사람을 죽이다니",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믿을 수 없는 일이 현실에서 벌어지네",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어떻게 하면 사람을 죽일 생각 하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