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셀틱의 수비수 피르힐 판 디크(23·네덜란드)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7일(한국시각) '수비 보강이 필요한 아스널이 판 디크 영입을 위해 셀틱에 700만파운드(약 119억원)'를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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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감독은 지난 17일 열린 구단 회의에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비수를 영입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벵거 감독은 후보 중 한명으로 판 디크를 올려 놓았다.
판 디크는 네덜란드 19세 이하와 21세 이하 대표팀 경험을 가진 유망주 중앙 수비수다. 2010년부터 세 시즌동안 네덜란드의 흐로닝언에서 62경기에 출전, 7골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시즌 260만파운드의 이적료로 셀틱으로 이적해 60경기를 소화했고 7골을 넣으며 '골넣는 수비수'로 각광을 받았다. 1m93의 장신에 제공권 장악이 뛰어나고 볼 컨트롤 능력도 갖춘 수비수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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