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비수' 윤석영(24·퀸즈파크레인저스)이 19일 밤 리버풀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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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은 19일 밤 9시 30분(한국시간)에 홈 경기장 로프터스로드에서 리버풀과 격돌한다. 윤석영은 전날 훈련에서 주전으로 나서며, 선발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QPR은 올시즌 플레이오프 혈투끝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지만, 리그 7라운드가 지나도록 1승에 그치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해리 레드냅 감독의 경질설까지 흘러나오는 등, 선수단 안팎의 분위기가 흔들리고 있다. 레드냅 감독은 강호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을 교체하는 강수로 맞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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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직후 발목 부상으로 재활에 전념해온 윤석영은 2군경기, 23세 이하 경기에 꾸준히 출전하며 경기감각을 예열했다. 주초 레드냅 감독이 윤석영과의 면담에서 출전 가능성을 시사하며, 훈련을 통해 왼쪽 풀백 포지션을 집중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2월 QPR 유니폼을 입은 지 1년 8개월만의 프리미어리그 무대 데뷔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