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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감독이 이끄는 LG는 1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경기 초반부터 대폭발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13대4로 승리했다. 잘던지던 선발 류제국이 5회초 선두타자 모창민에 머리 사구를 허용해 퇴장당하는 변수가 발생했지만, 초반 벌어진 점수차가 워낙 커 손쉽게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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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감독은 경기 후 "4위 마지막 한 자리를 위해 선수들이 긴장 속에 경기를 해왔다. 그래서 의외로 부담감을 떨치고 오늘 경기를 한 것 같다. 롯데와의 시즌 최종전보다 더 편하게 선수들이 경기 준비를 하더라"라고 말했다. 양 감독은 이어 "1회 박용택이 찬스에서 욕심내지 않고 볼넷을 얻어준게 컸다. 그리고 이병규(7번)와 이진영의 중심타자 역할도 좋았다. 상대 투수 이재학의 체인지업이 오늘 평소보다 좋지 않더라. 최경철의 홈런이 나오는 순간 우리가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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