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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이 무려 3억원에 달하고 있어 국내산 암말 경주마들 중 우수한 자원들이 대거 출전하며, 우수한 국내산마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생산농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경주는 3세 이상으로 치러지며 부담중량 방식은 별정 'Ⅳ'형으로 정해져 3세마는 55㎏, 4세 이상마필은 57㎏을 부여받게 된다. 하지만 출전등록 결과 모두 4세 이상마들만이 출전을 희망하고 있어 57㎏의 단일중량으로 경주가 치러지게 된다. 경마 전문가들은 "부담중량보다는 장거리인 2000m로 치러진다는 부분에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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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역시 "섣부른 예측은 금물이긴 하지만 '천년동안'이라는 걸출한 스타마가 있어 우승이변을 예상하기보다는 2~3위마를 예상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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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2위 후보마로 거론되고 있는 '피노누아'(4세, 박천서 조교사)는 특유의 추입력을 앞세워 경주를 풀어내고 있어 2000m 장거리인 이번 경주에 유리한 입장이다. 올해 HRI(아일랜드)트로피 경주에서 우승했고, 지난 9월 동아일보배 경주에선 3위를 기록한바 있다. 당시 너무 늦은 추입으로 3위에 머물렀지만 날카로운 추입력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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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국내산 최강 암말을 선정하는 경기도지사배 대상경주가 열린다. '천년동안'이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