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KBS2 월화극 '내일도 칸타빌레'에 첫 등장한다.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24일 박보검의 등장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검은 세련된 올블랙 패션으로 반듯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심은경을 등 뒤에 숨긴 채 주원과 대치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앞으로 세 사람이 어떤 그림을 그려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는 환한 미소로 장난기 어린 소년 이미지를 풍기다가도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여 현장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박보검은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이윤후 역을 맡았다. 이윤후는 신동 소리를 들었던 줄리어드 음대 출신 첼리스트다. 혹사당한 손가락이 말을 듣지 않아 꿈을 포기할 위기에 몰리지만 우연히 차유진(주원), 설내일(심은경)과 만나 진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깨닫게 되는 캐릭터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윤후는 극에 재미를 더할 히든카드"라며 "박보검은 이윤후의 이미지와 감성을 누구보다 잘 표현할 수 있는 완벽한 배우다. 앞으로 주원 심은경과 함께 막강한 존재감을 자랑할 박보검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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