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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선호하는 외국어는 '영어'(92%, 복수응답)가 단연 1순위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주제로 조사한 결과(95.2%, 복수응답)와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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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능력 중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부분은 '비즈니스 회화 능력'(41.3%)이었고, '일반 회화 능력'(32%)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토익 등 어학 점수'(9.3%), '독해'(8%), '작문 능력'(4%) 등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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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외국어 능력이 채용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로는 '업무상 외국어 능력이 중요해서'(70.7%, 복수응답)를 첫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외국어 능력은 있으면 유용해서'(20%), '해외로 사업 진출 및 확장하고 있어서'(17.3%), '직장인의 기본적인 소양이라서'(9.3%), '글로벌 감각을 보유했을 것 같아서'(6.7%), '노력한 결과라서'(6.7%)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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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어를 제외하고 지난 10년간 가장 영향력이 증가한 외국어는 '중국어'(74.9%), 앞으로 영향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외국어도 '중국어'(75.4%)를 꼽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