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채용 시 가장 우대하는 외국어 능력은 여전히 '영어'가 독보적인 1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171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지원자의 외국어 능력이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43.9%가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라고 답했다.
가장 선호하는 외국어는 '영어'(92%, 복수응답)가 단연 1순위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주제로 조사한 결과(95.2%, 복수응답)와 변함이 없다.
계속해서 '중국어'(28%), '일본어'(20%), '포르투갈어'(4%), '스페인어'(2.7%), '러시아어'(1.3%), '프랑스어'(1.3%) 등이 있었다.
외국어 능력 중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부분은 '비즈니스 회화 능력'(41.3%)이었고, '일반 회화 능력'(32%)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토익 등 어학 점수'(9.3%), '독해'(8%), '작문 능력'(4%) 등도 있었다.
평가는 주로 '외국어 면접 진행'(49.3%, 복수응답)과 '토익 등 어학점수 제출'(44%)의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이렇게 외국어 능력이 채용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로는 '업무상 외국어 능력이 중요해서'(70.7%, 복수응답)를 첫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외국어 능력은 있으면 유용해서'(20%), '해외로 사업 진출 및 확장하고 있어서'(17.3%), '직장인의 기본적인 소양이라서'(9.3%), '글로벌 감각을 보유했을 것 같아서'(6.7%), '노력한 결과라서'(6.7%)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어학능력이 채용 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기업(96개사)은 그 이유로 '업무상 외국어 능력이 필요 없어서'(58.3%, 복수응답), '실제 업무 활용 가능성을 파악할 수 없어서'(22.9%), '외국어 능력보다 글로벌사고가 더 중요해서'(10.4%), '다른 역량, 스펙이 더 중요해서'(9.4%) 등을 들었다.
한편, 영어를 제외하고 지난 10년간 가장 영향력이 증가한 외국어는 '중국어'(74.9%), 앞으로 영향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외국어도 '중국어'(75.4%)를 꼽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난임' 서동주, 임신 테스트기 2줄에 오열 "태명은 칠복이, 다 안 된다 했는데" -
"남경주, 아내·딸에 끔찍한 애처가였는데"…성폭행 혐의에 뮤지컬계 발칵 -
김숙 제주도 200평家 최초 공개..곰팡이에 잡초 무성 '충격 비주얼'(예측불家) -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됐다 "나 때문에 母 죽었다고…때가 됐다 생각" ('특종세상') -
'김구라 子' 그리, 열애 고백…♥여친과 남창희 결혼식 참석 "너무 스윗해" -
[SC이슈] 통화하더니 자연스럽게 운전대를..'음주사고' 이재룡, 음주운전 10분 전 주차장 포착 -
송지효, '런닝맨' 하차 요구 속 속옷 사업에 박차 "신제품 나와, 잘 될 것" -
송은이, 수십억 기회 날렸네…"장항준 영화 '왕사남' 투자 안해" 탄식
- 1.'15명 몸값만 3조' 핵타선 만난다! '충격 거절' 한국, 투수 1명 없이 진짜 괜찮나?
- 2."왜 뽑았지?" 42세 노경은, WBC 1R 베스트9 선정! 득타율 .833 '문보물' 문보경도 이름 올렸다
- 3.4전 전승 최대 돌풍! 이탈리아 알고 보니 빅리거들 주축, 공포의 다크호스 8강전 PUR 벌벌 떤다
- 4.'운영진이 미쳤어요' 토트넘, 강등 확정! 손흥민 하마터면 '최악' 클린스만과 재회할뻔 ...英언론 단독 '클린스만, 토트넘 복귀할수도'
- 5.이런 엉터리 대진표를 봤나? '미국-일본 결승에서 꼭 만나세요' 특별규정 논란...한국은 어차피 DR 이겨도 美 만날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