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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서울남부지법 제11형사부(박정수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4차 국민참여재판기일에서 검찰은 김 의원과 팽 씨가 1년 전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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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팽 씨는 김 의원에게 '잘 되겠지. 긴장은 되는데 마음은 편하네'라고 보냈고, 김 의원은 '잘 될거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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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메시지에서 발견된 '애들'은 중국 청부살해업자가 아니냐고 지적했고, 변호인은 팽 씨가 하던 짝퉁수입 관계 업자들이라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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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1월 6일 두 사람은 '내일', 'ㅇㅇ', '오늘 출근 안하셨네요 그분' 등의 알 수 없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업무상 지연으로 빚 독촉과 금품수수 사실 폭로에 대한 압박을 받았다.
이후 김 의원은 팽 씨와 연락을 취한 뒤 지난 3월 강서구 소재 송 씨 건물에서 그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팽 씨는 범행 직후 중국으로 도주했지만 지난 5월 중국 공안에 체포돼 국내로 송환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형식과 팽 씨의 카톡 공개됐네", "카톡 공개된 김형식 팽 씨 대화 보니 섬뜩하다", '팽 씨와 김형식이 나눈 카톡 공개된거 읽어보니 소름 돋는다", "청부살해 혐의 받는 팽 씨와 김형식 카톡 내용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